텍사스 감생이

이번에 한국서 유명한 유투버의 저부력찌를 이용하여 줄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둥근찌를 이용하여 고추찌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단 이 찌의 채비는 B찌. 2B찌. 3B찌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찌가 가벼워야지만 가능한 채비법입니다. 이 채비법의 강점은 수면서부터 바닥층까지 천천히 전층을 더듬어서 물고기가 머물고 있는 수심층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기존에 반유동 채비 즉 면사매듭을 주어서 수심을 맞추어서 하는 기법이라 바닥까지 수심을 줄 경우 바닥걸림이라든지. 4미터면 4미터, 5미터면 5미터 수심층을 맞추었기에 그 위에 부상한 고기들이나 그 아래의 있는 물고기의 입질을 받아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b찌와 3b찌를 이용해 고추 자작찌를..

구멍찌의 어신은 바다의 조건, 쉽헤드의 활동 등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다년간 미국에서 쉽헤드낚시를 해 본 결과 찌의 입질 패턴에 따라 챔질 방법과 견제의 노하우를 알리려 한다. 쉽헤드의 어신이 활발할 때에는 쉽헤드가 시원하게 입질을 하므로 어신에 크게 신경을 곤두 세우지 않아도 쉽게 알수가 있다. 반대로 낚시를 하다보면 그날의 날씨와 수온에 크게 입질의 패턴이 달라진다. 이때는 채비의 다양한 변화가 필요하며 수면에서 바닥층까지 여러 수심층과 포인트를 공략하기 위해서 무한흘림 채비나 반유동 채비. 전유동 채비등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1 - 찌가 완만하기 잠겨 들어가는 어신 이 어신은 조류를 따라 흐르던 찌가 살며시 잠겨 들어가는 형태를 말한다. 수중여에 채비가 걸린 것처럼 찌..

한국 감성돔 바늘입니다. 사이즈별로 1호.2호.3호.4호.5호.6호.원투낚시 10호 바늘까지~~ 7호.8호.9호 바늘이 없는 이유는 그 이상 되는 바늘은 소용이 없을것 같아서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1호~6호까지는 찌낚시에 쓰이며. 새우의 크기에 따라 바늘을 정하시고. 또한 쉽헤드의 크기나 입질의 활성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10호는 원투용으로 쓰면 좋습니다. 감성돔바늘 일명 치누바늘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이베이나 구글에 Chinu hook 검색하시면 사이즈별로 다양한 크기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전 주로 한국서 오더하기 때문에 한번 시킬때 많은 수량을 주문을 합니다. 제품은 해동조구에서 만든 감성돔바늘입니다. 사이즈별로 바늘통에 바늘을 넣어서 다니시면 현장에서 바늘 사이즈를 선별해서 낚시를 하면..

제가 예전부터 주로 사용해온 광어 다운샷입니다. 장점으로는 맨 밑에 원하는 무게의 봉돌을 달아 원투로 긴 장타를 날리수 있다라는 겁니다. 30미터에서 100미터까지~~~(장타를 날릴수 있는 긴대가 필수) 긴 거리만큼 다양한 수심층과 폭 넓은 포인트를 탐색할수가 있습니다. 굳이 웨이더를 입지 않더라도 말이죠. 몇분의 회원님들은 제가 알려준 광어 2단이나 3단 채비로 다른꾼들 보다 더 많은 광어를 마릿수로 잡아내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또한 이 채비로 마릿수 광어를 매년 낚아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매듭이 어렵다면. 예전 제가 올린 광어 다운샷을 찾아보시면 더 쉬운 방법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찬바람이 점점 강해지는 계절입니다. 차가운 날씨가 강할수로 광어의 잦은 입질과 사이즈가 커지므..

날이 무척이나 더운날이 연속적으로 지속되는 날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라서 그런지, 카페도 더위를 타나 봅니다. 조용하네요. 조용한 카페를 위하여 그동안 조금씩 만들어 두었던,나만의 갈치루어를 시간날때마다 만들어 두었습니다. 얼마전 프리포트에서 찌낚시보단 루어에 입질을 자주 받았으며, 작년에는 포트 애런사스에서 주간에 루어채비로 많은 갈치를 낚았었습니다. 또한 코퍼스 크리스티에 위치한 레드닷 포인트에서도 밤낚시에 루어로 마릿수 갈치를 잡았었습니다. 갈치 낚시..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어떤 채비가 잘 먹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현장에서 여러 채비법으로 해 보시고 그 기법이 잘 먹힌다면 그 채비법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또한 현장에서 어두워지기전에는 루어로 낚시를 하며, 어두워지면 찌낚시로 주로 하지만...

EXIST 이그지스트.다이와에서 만든 스피닝 릴 중에 최고 등급인 릴입니다. 시마노의 스텔라와 같은 등급입니다. 2018년 스텔라 3000번을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약간 서걱서걱한 느낌이 납니다.뽑기운을 잘해야 하는데 이번릴은 아닌거 같습니다.시마노 릴이 좀더 가볍고 릴링감이 좋지만.개인적으론 다이와 릴들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손에 익어서 그런지 몰라도 고기를 걸었을때의 안정감과 릴링을 할때의 듬직함. 시마노 릴에 비해 비교적 쉬운 정비성을 가지고 있어서 전 다이와에 한표를 더 주고 싶습니다.또한 디자인 또한 시마노 릴보단 좀더 우위에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줄의 관리는 릴과 낚싯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영상 보시고 꼭 체크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드는 방법은 쉬운 쪽에 택하며, 재료들은 베스프로에 가시면 구입하실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찌낚시이지만 틴셀이 들어가므로 루어도 역할도 가능합니다. 바늘에 갈치포를 끼우고 캐스팅을 하고 나서 조금씩 당겨주시면 틴셀이 루어 효과를 주면서 생미끼의 냄새에 갈치를 유혹하는 채비입니다. 한번 만들어 보시고 실전에 사용해 보시면 효과가 탁월할겁니다. 바늘 하나로 만든 외바늘 틴셀채비입니다. 여유있게 9개 정도 만들어 두었는데, 다음 출조때 사용해 보고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쌍바늘 채비입니다. 앞전에 쌍바늘 채비를 올려두었는데. 거기에다가 틴셀만 더 추가해서 만든 쌍바늘 채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