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감생이

#낚시용쿨러 의 용량은 30리터급, 40리터급, 50리터급, 60리터급이 주종을 이룹니다. 이중에 가장 많이 팔린 사이즈는 40리터 급입니다. 잡은 고기를 어떤식으로 가지고 오느냐에 따라 쿨러의 선택도 달라 집니다. 잡은 고기를 피만 빼고 그대로 가지고 오는 것을 선호하면 50리터나 60리커급을 추천 합니다. 회를 뜨거나 포를 떠서 가지고 올 경우는 30리터나 40리터급을 추천 합니다. 참고로 가장 많이 팔린 용량은 42리터 입니다. 그림으로 정리한 예를 참고 하십시오.

낚싯대 가이드 보호캡은 풀지 않고 뒷마개만 열어서 뒤로 물을 여러번 부어서 소금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을 부어주면서 한번씩 낚싯대를 흔들어서 골고루 세쳑해 줍니다 바가지에 물을 담아서 낚싯대 가이드 채로 담그고 위아래로 흔들어서 세척해 줍니다 세척이 끝난 낚싯대는 뒷마개를 열어둔 채로 거꾸로 세워서 자연건조해 줍니다 뒷마개가 없고 가이드 캡이 없는 루어대들은 젖은 수건으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시고 가이드도 전부 닦아 주셔야 합니다 낚싯대는 원줄이 낚싯대에 잘 붙는다 싶으면 발수코팅제를 키친타올에 묻혀서 대에 고루 발라주고 마른 키친타올로 다시 닦아주는 과정을 서너번 반복합니다 장비는 비싼 장비든 싼 장비든 관리만 적절히 해주면 오랫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지만 관리가 잘못되면 금방 망가집니다 ..

릴 관리와 사용요령 릴 관리와 사용요령 1. 캐스팅 후 제꼈두었던 베일을 원위치 시킬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손으로 조용히 놓습니다. 릴에 충격이 가해지면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충격이 누적되면 릴 망가집니다. 2. 스풀에 스크래치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서 사용합니다. 갯바위나 테트라포드에 릴을 함부로 놓아 스풀턱에 상처가 생기면 캐스팅시 라인에 상처를 주게되고 라인끊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릴 본체에 묻은 염분은 수건에 물을 묻혀 서너번 닦아냅니다. 염분은 모든 부식의 원흉입니다. 샤워기로 1~2분정도 샤워시켜도 됩니다만, 방수가 안되는 제품은 수건에 물을 적셔서 서너번 닦아내도 충분합니다. 4. 라인롤러의 청소를 철저히 합니다. 낚시도중 염분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부분이 라인롤러 입니..

원줄과 목줄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 중 가장 빠르게 매듭을 지을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레프티 크리 노트(Lefty Kreh Leader Knot)입니다. 간단히 말해 "LK" 목줄 매듭 이라 부르시면 됩니다.. 현장에선 가장 빠르게 할수 있는 매듭입니다.. 레프티 크리는 미국 플라이 낚시계에선 전설적인 인물이라 부릅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금방 배울실수 있을겁니다..

덧.. 낚시를 오래하면 할 수록, 익숙해지면 익숙해 질 수록 라인은 얇아집니다. 저도 찌낚시 처음에 원줄 3호는 기본이요 5호까지도 사용해 봤습니다만... 낚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보통 줄이 얇아서 끊어지지 않을까 불안해서 호수를 자꾸 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경험이 쌓일 수록 라인이 버티는 게 아니라 낚시대의 탄성과 릴의 드렉, 라인의 선택의 조합으로 버티는 게 낚시의 묘미입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조금씩 가늘게 사용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