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쓰는 전자찌입니다...
위 아래를 돌리면 안쪽에 리튬건전지를 넣을수가 있습니다..
건전지는 보통 24시간 정도 가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희미해집니다..
건전지를 넣은 상태입니다..
밤에 보면 정말 이쁨니다..
밤에 고기가 미끼을 물고. 찌가 물속으로 쭉 빨려들어갈때 제일 긴장되고 짜릿한 순간입니다...
주간찌..
보통 오동나무로 만들며 특수 코팅과 특수 페인팅이 되어 있어서 주간에서도 멀리서 볼수 있는 시인성이 뛰어납니다.
저렴한 찌도 있지만 비싼 일본 쯔리겐찌도 있습니다..(일본찌 같은 경우는 개당 2~3만원 사이입니다)
윗 사진들은 전부 물위에 떠 있는 찌들이라면~~~
아랫 사진은 수중찌라고 합니다..
부력 조절을 하며 물속 조류를 읽고 움직이며..견제도 가능하며..순간 깊은 물속으로 빨리들어가는 수중찌들도 있습니다..
그날 물때.조류.바람을 보고 선택을 합니다.
대물을 잡는 찌들입니다..
특히 농어나 대물 부시리..
100m~300m 까지 흘려보낼수도 있습니다...
주간 야간 겸용으로 쓸수 있습니다..
부력들이 상당하며 보통 3호에서 4호 이상을 고부력 찌라고 부릅니다...
뜯지도 않는 찌들도 많은데 전부 전자찌, 즉 야간찌들입니다..
사진상에 알록 달록 불들이~~~~
갈치 이빨들이 워낙에 날카로워서 원줄이 끊어지면 찌까지 잃어버리게 되어서..
작년부터 조금씩 한국에서 공수해온 전자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리튬배터리입니다..
보통 하루 8시간 밤에 낚시를 한다는 과정하에 3번 정도 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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