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정성들여 3가지 종류의 미끼을 만들어보았습니다.1갤론 글리세린을 구입한뒤.얼마전 갈아두었던 분홍마른새우와.혼다시.마늘가루를 혼합한 글리세린에 생새우(낚시하고 남은 미끼)와 마트에서 산 후레쉬 깐새우를 구입해서 하루 이상정도 담가두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채에 걸러서 글리세린 오일을 뺀다음 지퍼백에 넣고 분배하였습니다.냄새가 죽이네요.내가 물고기라면 반드시 먹을텐데~~낚시터에 가서 다시한번 실험 해 보아야겠습니다.경단도 약간 질퍽하여 분홍새우를 좀 더 넣고 빵가루도 더 추가했습니다.
깐새우 글리세린은 제가 한국에 있을때 아버님 섬에서 종종 사용을 해 보아서 만들었는데.목포 유달 깐새우 시중에 파는것과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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