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교실

갈치 야간 찌낚시 채비법

Dragon2 2020. 11. 1. 04:18

갈치 찌 채비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것도 있지만 한국서 공수 해온 물건들도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ebay에 검색하면 웬만한건 다 판매를 합니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들도 있지만 댓글에 올려둔 사진들이 있어 첨부해서 올렸습니다.

 

 

 

academy sports나 베스프로에 가시면 전자찌들 많이 판매합니다. 라지사이즈.미디움.스몰 등등 판매합니다.자신이 원하는 걸 사면 되는데.되도록이면 무게가 좀 나가는 비중있는 찌를 선택 하시면 좋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포인트 형성이 멀리 있을때는 아무래도 찌의 비중이 높아야지만 멀리 캐스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또한 가벼운 찌라도 부력이 높으면 찌 바로 밑에 봉돌을 달으시면 캐스팅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가마가츠 바늘입니다.목이 길어 갈치 바늘에 제격입니다.같은 사이즈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고추찌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찌 보다는 이찌가 더 나을겁니다.찌매듭을 해서 수심 조절까지 가능하기에 저라면 이 찌를 살거 같습니다. 하지만 멀리 날릴수 없는 찌이지만 봉돌을 달면 어느정도는 멀리 날리수가 있습니다.라지 사이즈면 봉돌 2호 정도는 무리없이 달수 있을겁니다.

 

 

이상 찌와 바늘을 사셨다면 사진엔 없지만 와이어로 된 목줄이 필요합니다.길이가 약 20~40cm 사이 되는 와이어를 몇봉 사십시요.

또한 찌도 여유있게 3~4개도 준비하세요. 갈치가 이빨이 무척 날카로워 원줄이 끊어지면 채비 전체가 손실이 됩니다.

해서 여유있게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캐미라는게 있는데 길이가 2.5cm 스틱같이 생긴게 있습니다. 그것도 몇봉 준비하십시요.

 

 

 

끝이 둥그런거 사시면 안되고 그냥 일자로만 사시면 됩니다.

 

 

 

 

 

위에 미국에서 판매하는 물품으로 채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자의 노하우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4장의 사진은 한국찌와 캐미 ,경심줄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목줄에 스틱으로 생긴게 캐미입니다.

캐미 불빛으로 갈치를 유인한 다음 먹이를 먹는 채비법인데.어떤 분들은 캐미가 없어도 잘만 잡으시는 분들또한 계시더라고요.

그러나 제가 써 본 경험으로는 이게 캐미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낚시 시간으로 보면 조과의 차이가 적게는 몇마리에서 많이는 수십마리의 차이가 생기더라고요.

또한 여기에 사진은 안 올렸지만 한국형 수중집어등들도 이용을 할수가 있으며 여러가지 채비법이 있지만

여기서 가장 많이 쓰이는 채비법을 쉽게 한번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