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찌낚시를 주로 하였던지라, 이곳 미국에서도 한국식 찌낚시를 거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한국 일본 찌낚시 장비나 소품등을 구입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어쩔땐 배송비가 더 비싸서 포기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지인이나 가족들한테도 한두번 부탁하기도 하지만 매번 죄송스러워서 이제는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해외 배송업체를 통해서 물건을 받습니다. 배송비 때문에 한번 구입할때마다 묶음으로 많이 구입해서 미국 배송으로 받기에 지나치게 많이 구입하는 품목들도 적지 않습니다. 구입하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과소비한듯 싶습니다.
또 어떻게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낚시 갈때마다 쇼핑한다는 기분으로 제가 마음에 드는 컵셉으로 맞추고 나가서 그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와이프한테는 등짝 스매싱을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의 방을 보면서 흐뭇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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